지플랫 레이 크로스백 지그재그를 구매했다. 크로스백이 있었는데 고리 부분이 늘어나서..ㅠㅠ
크로스백의 구실을 못해서 하나 장만했다!!
쪼꼼..준메이커?그런느낌? 원가는 48,000원인데 30,000원정도로 구매했다.
공대녀라서 원서 한 권 정도 들어갈 정도로만 크로스백을 이용하는 터라..ㅋㅋㅋ
원서 하나만 들어가면 될 크기로 구입했는데, 그건 딱 적당한 것 같다.
뭐..원서 두 권부터는 내가 어깨가 빠지니까 백팩으로 사용하니까..그렇게 크기 부담은 없고~
여튼!! 도착했다!! 두근두근 ♡
박스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, 그냥 봉투에 담겨서 배달이 왔다. 본사에서 산 게 아니라서 그런가?ㅋㅋ
여튼, 가방은 문제가 없이 도착했다.
레이 크로스백은 앞주머니와 옆주머니 등 주머니 공간이 꽤 있어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.
게다가 디자인도 좋아서! 구입구입~
사실 박음질이 조금 이상한 것 같은데...반품을 해야되나..
앞주머니의 박음선이 이상했다.
반품을 하게되면 또 사용을 못하고 기다려야 할 텐데...아 어떡하지.
일주일 내로 반품/교환을 신청해야 한다고 한다. 벌써 3일이 지난 거 같은데....흐음;;
내가 왜 택배비를 더 내야하냐고!! 억울하다 ㅡㅡ+
이건 택인데 이미 제거를 하긴 했지만, 뭐.. 택이 이쁘네요..ㅋㅋㅋ
Are you ready? GFLAT
요로코롬 품질 보증서하고 크로스백이라는 걸 증명해 주는 택.
가방 내부에도 지플랫이 떡하니 붙어있다.
왼쪽이 앞면, 오른쪽이 뒷면인데, 저 뒷면의 까만데에는 카드를 넣으면 되고,
옆주머니에는 지갑 등의 작은 물품을 넣어서 사용하라고 한다.
앞면을 보면 알다시피, 앞면의 아래쪽의 재봉선이 이상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지그재그여서 많은 티는 나지 않지만...
그래도 교환을 하는 게 좋을 것 같기는 한데, 택배비가 조금 아깝다;;ㅋㅋㅋㅋ
http://blog.naver.com/yellowtulipa/220266769973